[주식] 진양홀딩스 - 오세훈 관련주

1. 차트

오세훈 씨가 자유한국당 복당하던 2018년 말/2019년 초 급등했지만 전체적으로 하락추세에 있는 주식이다. 오세훈 씨 이슈에 최근에도 반응하고 있다. 

 

 

2. 사업 

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를 자회사로 두고 지주회사업을 운영하는 순수 지주회사다. 영업이익은 주로 자회사 3사의 실적에 연동하게 된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진양화학은 영업이 부진하지만 진양산업/진양폴리는 비교적 괜찮은 상태다.

 

3. 재무제표 

돈이 많은 회사다. 2019년은 2018년보다 영업이익이 개선되었다. 

 

 

4. 지배구조 

KPX홀딩스가 지분의 43.74%,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합하여 지분의 62.94%를 소유하고 있다. 

 

 

5. 테마 

양준영 대표이사/부회장이 오세훈 씨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테마주가 되었다. 

 

6. 정리 

* 시총 1462억 원.

실적개선만으로도 현재 가격보다는 조금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테마주로도 아직은 살 수 있는 가격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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