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트

2017년 말부터 하락 추세에 있다. 오세훈 이슈에 반응하고 있지만 힘은 별로 없다. 

 

2. 사업 

KPX홀딩스 기업집단을 자회사로 두고 지주회사업을 영위하는 순수 지주회사다. 지주회사 중에서도 자체사업부문을 두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KPX홀딩스는 오직 지주회사업만 영위한다. 따라서 KPX홀딩스의 실적은 자회사의 사업성과에 연동한다고 보면 된다. 자회사 중 KPX케미칼의 기여가 가장 크다. 

따라서 영업으로 인한 수익은 주로 경영자문료와 브랜드수익(상표권 등)으로 발생한다. 

 

 

3. 재무제표 

재무는 건실하다. 부채비율이 낮고 유동성도 좋다. 2019년 영업이익도 크게 성장했다. 

 

4. 테마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씨와 고려대 동문이다. 양준영 씨는 오너 일가(양규모 회장의 아들)로 KPX홀딩스 지분의 10.4%를 직접 소유하고 있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비율은 50.91%에 달한다. 

 

 

5. 정리 

* 시총 2269억 원

오세훈 테마주라고 하지만 오세훈 테마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지 않은 것 같다. 2019년 실적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실적발표 시즌을 기대하고 지금 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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