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트

진양화학과 마찬가지로 2018년 말/2019년 초 오세훈 이슈로 급등하였다가 횡보하고 있지만 낙폭과 반등폭이 더 크다. 

 

 

2. 사업 

진양산업도 플라스틱 관련 사업을 한다. 플라스틱 발포성형(폴리우레탄폼) 회사다. 신규진입이 어려운 업종으로 진양산업의 시장점유율은 약 17%이다. 베트남에 공장을 두고 있다. 

 

 

3. 재무제표 

진흥화학과 마찬가지로 부채비율이 낮고 재무가 건전한 회사다.

매출액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특히 2019년은 3분기에 이미 2018년 영업이익의 2배를 초과달성했다. 

 

 

4. 지배구조 

KPX 홀딩스 기업집단에 속해있다. KPX홀딩스 - 진양홀딩스 - 진양화학/진양산업/진양폴리의 구조다. 

진양홀딩스가 진양산업 지분의 43.26%를 소유하고 있다. 

 

 

5. 테마 - 오세훈 관련주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씨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테마주가 되었다. 

 

 

6. 정리 

2019년 낙폭이 큰 반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2019년 산 사람은 실적개선으로 인한 상승/테마로 인한 상승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오세훈 테마주를 산다면 3년 연속 적자를 내고 있는 진양화학보다는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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