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트

박스권 안에서 등락이 심한 모양이다. 

 

 

2. 사업

화학발포제 제조회사다. 화학발포제는 합성수지 또는 고무 등과 같은 고분자재료에 배합하여 열분해에 의해 가스를 발생시켜 스폰지(Sponge)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첨가되는 화공약품으로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이다. 매출의 70% 이상 수출하는 회사로 신규수요 개발 전망이 밝다.  

발포제유관 각종 첨가제 및 화학제품의 TRADING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오세훈 관련주는 이상하게 화학제품 제조회사가 많다. 

 

 

3. 재무제표 

부채비율이 높고 유동성도 낮은 편이다. 

그러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실적은 별로 좋지 않다. 

 

 

4. 지배구조

오너회사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의 48.40%를 소유하고 있다. 

 

 

5. 테마 - 오세훈 테마주

오너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여 오세훈 씨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테마주가 되었다. 

 

 

6. 정리 

* 시총 1000억 원. 

좋은 점이 별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테마주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겠지만, 전체적으로 나쁜 점이 별로 없어서 테마주로 투자한다면 무난한 주식 같다. 2019년 실적이 부진하다는 것이 일시적으로 안 좋게 작용할 수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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