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트

진양그룹 지주/계열사처럼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2018년 말/2019년 초 상승하고 최근 상승한 것을 보면 오세훈 테마에 반응하는 주식으로 보인다. 최근 주가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2. 사업 

유무선통신시스템 장비 제조회사다. 이동통신중계기와 와이파이 AP가 주력제품이다. 이동통신중계기의 경우 2G(CDMA), 3G(WCDMA), 4G(LTE)등의 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매출이 늘어나고, 이러한 신규기술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 되는 시기에는 매출이 감소 또는 정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된다. 5G 투자와 관련하여서도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 현대제이콤, 모피언스를 두고 방위사업과 항공사업을 하고 있다. 

 

 

 

3. 재무제표 

재무는 건실한 편이다. 2016년부터 3년 연속 적자였다가 2019년 흑자전환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4. 테마 - 오세훈 관련주 

대표이사와 이사가 오세훈 씨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테마주가 되었다. 

제4이동통신, 5G 관련주, 방산테마주로도 움직일 수 있다. 

 

 

5. 정리 

* 시총 332억 원. 

시총도 가볍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 했으며 테마와도 묶여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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