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안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이 글을 확인해주세요: [주식] 자안 주가 전망 - 구 한솔씨앤피, 경영권 매각, 무상증자

 

자안은 한솔그룹에서 자안그룹으로 인수되고 사명이 한솔씨앤피에서 '자안'으로 변경된 회사이다.

자안을 검색해면 주가에 관련된 기사가 여럿 뜨는데 모두 천편일률적이어서 보도자료를 받아 쓴 기사로 보인다. 코로나19 언택트 테마로도 연관짓고 있어 적극적으로 주가관리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 기사 내용을 보면 실제로 매출과 영업이익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로 소비 패러다임이 ‘언택트’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자안그룹의 해외 명품 거래액이 급증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자안은 관계사인 자안그룹이 운영 중인 글로벌 럭셔리 패션&뷰티 플랫폼 셀렉온(CELECON)의 올해 3월까지 누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약 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던 명품 구매 패턴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급격히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기존에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던 고가 명품 구매 패턴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유통업계 매출 부진 속 자안그룹의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자안그룹은 2011년 창립 이래 의류·화장품 제품의 판매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다. '셀렉온(CELECON)’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누디진, 발렌시아가, 하이드로겐, 톰브라운, 에레우노, 발렌티노 등 고가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의류와 화장품 등을 유통·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500억원으로 6년만에 30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150억원으로 6년간 영업이익성장률은 400%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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