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 

서연탑메탈, 서연이화 등의 지주회사이다. 순수지주회사로 지주회사의 사업만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아래와 같이 서연이화, 서연오토비전, 서연탑메탈, 서연씨엔에프, 서연인테크, 서연인더스트리인데 모두 자동차부품 업체이다.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에 자동차 내장제품, SEAT 및 전장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업체이다. 

 

 

 

2019년 9월 서연전자를 (주)모베이스에 매각했다. 서연전자는 현재 모베이스전자로 사명을 변경했다. 

 

2. 재무

부채가 많고 부채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었으나 2019년 서연전자 매각으로 부채비율은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2019년 서연전자 매각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2019년 3분기 이미 2018년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3. 지배구조  

대표이사/오너가 지분의 44.44%를 소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총 46.06%이다. 

 

 

4. 테마 - 윤석열 테마주

사외이사 유재만 씨가 윤석열 씨와 서울대 동문으로 검찰 출신이어서 윤석열 테마주가 되었다. 검찰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 워낙 많은 조직이고, 서울대 법대/검찰 출신으로 사외이사를 하는 변호사들도 널렸는데, 이런 이유로 인맥주가 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참고로 마찬가지로 유력한 대선후보인 이낙연 씨도 서울대 법대 출신이다.

그러나 어쨌든 윤석열 테마주 중 대장주로 움직이고 있다. 

 

 

 

 

5. 주가

윤석열 테마주로 묶이면서 최근 거래량과 가격이 급등했다. 

 

 

 

 

6. 정리

* 시총 1068억 원. 

부채비율이 높은 회사인데, 작년 서연전자를 매각하고 올해 인도 법인 지분을 일부 매각해서 현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영업이익이 상승했기 때문에 테마가 없더라도 어느 정도 주가는 상승할 수 있었고, 현재 상승한 가격이 2018년 가격보다는 낮아 심각하게 비싼 수준은 아닌 것 같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 같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019년 7월에 임명되었고 임기는 2년이다. 만약 대선에 출마하려면 임기 중 사임해야 한다. 퇴임 후 2년 내에는 정당에 가입할 수 없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