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트

2018년 말/2019년 초에 크게 상승하고 이후 횡보하고 있다. 최근 오세훈 이슈로 상승했지만 아직 상승폭은 크지 않다. 

 

 

2. 사업 

진양화학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한다.

주요제품은 바닥재, 인조피혁, 천막지, 자동차용원단 등이다. 국내 바닥재시장은 LG하우시스, 현대L&C, KCC 등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고, 플라스틱 바닥재는 더 저렴한 제품이어서 시장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수출 24%, 내수 76% 정도의 비중이고, 수출의 경우 중국, 중동, 남미가 주요 시장이다.

신규사업 추진계획은 없다. 

 

 

3. 재무제표 

재무는 건실하다. 

그러나 2017년 적자전환한 뒤 적자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9년도 상황이 좋지 않다. 

 

 

4. 테마 

진양화학 부회장인 양준영 씨가 오세훈 씨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오세훈 테마주로 묶여있다. 

 

 

5. 지배구조

KPX홀딩스 기업집단에 속해있다. KPX홀딩스 - 진양홀딩스 - 진양화학/진양산업/진양폴리 구조다. 

진양홀딩스가 진양화학 지분의 60.58%를 소유하고 있다. 

 

 

6. 정리 

* 시총 643억 원. 

3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기업이 이 가격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오세훈 테마를 고려하더라도 지금 가격은 좋지 않은 것 같다.

<관련 글>
[주식] 케이탑리츠 주가 - 오세훈 관련주
[주식] 진양폴리 주가 - 오세훈 관련주
[주식] 윌비스 - 일자리 테마주, 전해철 테마주(고려대 인맥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