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트 

2019년 4-5월에 화폐개혁 이슈로 급등하여 고점을 찍었다. 이후 3000원 선에서 횡보하고 있었는데 2020년 1월 17일 갑자기 상한가를 갔다. 뒤늦게 이낙연 테마주로 묶였기 때문이다. 

 

 

 

 

2. 사업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 제조 회사다. VAN사의 금융권 제휴 사업 확대와 구형 CD/ATM 교체 계획에 따라 VAN전용 자동화기기 시장의 지속 성장이 전망된다.

종속회사로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제조 판매 및 기기 운송 사업(청호메카트로닉스(주))와 통신장비 판매((주)쏘넷), 현금자동입출금기외 유지보수(청호에스엔지 강남외 7개사), 제지제조((주)대왕제지(구, 평립)), 자동차부품제조사업((주)세원) 등이 있다. 

 

 

 

자회사인 세원을 통한 자동차부품 매출이 가장 크다. 제지업을 하는 대왕제지는 2019년 11월 15일 파산신청을 했다. 

 

 

 

 

3. 재무제표 

부채비율이 너무 높고 유동성도 부족하다. 심지어 만년 적자 회사다. 2019년은 영업이익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 

 

 

 

 

4. 테마 - 이낙연 관련주 

양준철 이사가 이낙연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테마주가 되었다고 한다. 양준철 이사는 52년생으로 이낙연 총리와 동갑이다. 전남 곡성 출생으로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해 경제기획원 사무관을 시작으로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보좌관, 정통부 정보보호심의관, 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5. 정리 

* 시총 316억 원.

시총이 작아서 주가를 올리기 쉽기 때문에 테마주로 묶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테마주이더라도 이 정도 재무가 안 좋은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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