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트

서원도 신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며 2019년 11월부터 급등하고 있다. 2달 만에 3배 오른 가격이다. 

 

 

2. 사업 

동가공 회사다. 비철금속스크랩을 활용하여 후방산업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동 및 동합금 소재를 생산한다. 서원의 동합금괴(잉고트 및 빌레트)는 내수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다. 서원은 수전금구류, 수도계량기의 소재인 황동잉고트와 온수 분배기,소방밸브류의 소재인 청동잉고트 제품에서 국내 유일의 KS마크 업체이다. 

중국에 합작회사인 개평대창동재유한공사를 두고 있다. 

 

 

3. 재무제표

부채가 조금 많아보이지만 꾸준히 영업이익을 잘 내고 있다. 매출은 2017, 2018, 2019년 현상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4. 테마 - 이낙연 관련주

사외이사인 최홍건 씨가 이낙연 전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테마주가 되었다. 사실 사외이사와 동문이라는 정도면 아무 상관 없어보이는데 어쨌든 이낙연 신 테마주로 꼽힌다. 

최홍건 이사는 2014년 3월 주총에서 3년 임기로 선임되었고, 2017년 3월 주총에서 역시 3년 임기로 재선임되었다. 2020년 3월에 임기가 종료한다. 상법상 사외이사는 최장 6년 재직할 수 있기 때문에 2021년 대선 때에는 더 이상 사외이사로 재직할 수 없다. 대선 직전 퇴임 기사가 나올 텐데, 테마소멸로 급락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 특이사항

대표이사가 오너이고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지분의 39.58%를 소유하고 있다. 

 

 

6. 정리

* 시총 1344억 원.

회사는 안정적이어 보인다. 그런데 지금 가격이 너무 비싸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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