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 기생충 관련주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이다.

바른손이앤에이와 종속회사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업, 영화제작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라그하임', '라스트카오스', '아스텔리아' 등 게임을 런칭했고 '프로젝트EX', '프로젝트M' 등 신규 게임 런칭을 앞두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2019년 5월 30일 개봉해 국내에서만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해외 영화제에서 다수 수상하였고 2020년 2월 9일 아카데미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하였다. 

영화가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달성해도 대단한 일이지만, 그보다 해외에서 성공하면 해외 판권 매출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2. 재무

2018년 넷게임즈 주식 매각으로 현금이 유입되어 부채비율이 감소했다. 

영업의 경우, 3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인 상황이다. 2018년 넷게임즈 주식 매각으로 영업외이익 발생하여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으로 흑자전환했지만 2019년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3. 지배구조 

대표이사/이사회 의장인 문양권 씨가 지분의 26.92%를 소유한 최대주주이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총 29.27%이다. 

 

 

4. 주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후 2연상이다. 

 

5. 정리 

* 시총: 2,072억 원.

기생충은 해외 판권 매출 등으로 한동안 뉴스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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