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두산퓨얼셀 주가 - 연료전지, 감사보고서 제출

 

시장은 이제부터 현금 잃은 사람(나...)와 현금 있는 사람들의 희비가 교차되는 시기가 된 것 같다. 이 시기가 아니라도 항상 현금 있는 사람이 위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받은 비공개 리포트에 의하면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부진이 최대 18개월 갈 것이라고 지금이 바닥이라고 속단할 수 없고 당장 한두 달 내 나아진다고도 할 수 없지만 6월부터는 담아갈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한다. 물론 나는 이미 망해서 그 때까지 새우잡이배에 팔려가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두산퓨얼셀은 2019년 10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두산에서 인적분할되어 신규설립 되었다. 

사명 그대로 연료전지를 만드는 회사이다. 구체적인 사업의 내용은 사업보고서에 실리지만, 두산퓨얼셀은 사업보고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3월 17일 감사보고서만 제출된 상태이다. 신규설립된 주식이어서 그 동안 분기보고서 등이 나온 적 없고 이번 보고서가 첫 정기 보고서 제출인 셈이다. 

일단 실적이 매우 좋다. 매출액 2,217억 원, 영업이익 194.9억 원이다. 당기순이익, 총포괄이익도 100억 원대이다. 

부채가 많지만 영업이 활발해서인지 현금성 자산도 많아서 유동성 문제가 없다. 

 

 

 

기본적으로 잘 되는 회사고 수출을 하고 있어 국내 태양광 발전 정책에 사운이 걸려있지도 않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보고서를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 시총 2,594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