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도 2019년 10월 두산에서 인적분할된 신규설립 회사이다. 

분할 전 회사인 두산의 사업 중 OLED, 전지박, 동박, 화장품, 제약소재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2014년 전지박 원천기술을 보유한 룩셈부르크 동박업체 서킷포일(CFL)을 인수, 2019년 헝가리 공장을 신설하며 전지박 사업 본격화하고 있다.

헝가리 공장은 2020년 하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며, 유럽 유일의 전지박 제조 공장으로 유럽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 

 

두산솔루스는 두산퓨얼셀보다 영업이익률이 훨씬 높다. 매출액 700억 원인데 영업이익이 100억 원이다. 

총 지분의 65.53%를 두산 등이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시총이 (폭 가라앉은 현재에도) 5,200억 원에 달하고 있어 시중유통물량이 적다고 할 수는 없다. 

 

* 시총 5,200억 원.

이 시총은 오래 유지되지 않겠지만 일단 메모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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