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무한대 채권 매입 Fed, Unlimted bond buying - 3월 20일 외인 레버리지 매수

오늘 외인이 코스피/코스닥 레버리지 인덱스를 매수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방금 연준이 채권을 무한대로 매입한다는 뉴스가 떴다. 연합 인포 뉴스는 아래에 있다. 

나스닥 100 선물 상승하는 중이다. 내일 우리 시장도 상승하길. 

 

Fed 발표 내용은 필요한 만큼 매입한다는 것이지만 정해진 한도 없이 매입한다는 뜻이고, 뉴욕타임즈도 Unlimited bond buying으로 표현하고 있다. 

https://www.nytimes.com/2020/03/23/business/economy/coronavirus-fed-bond-buying.html

The Fed Goes All-In With New, Unlimited Bond-Buying Plan

제목 : 연준, QE 무한대로 확대…회사채 시장 지원 등 추가 부양 돌입(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양적완화 규모를 무한대로 확대한다고 밝히는 등 추가 부양책을 전격 발표했다.

연준은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국채 및 모기지담보부증권(MBS) 매입 규모를 무한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당초 총 7천억 달러 채권 매입 계획에서 필요한 만큼 무한대로 사들이겠다는 것이다.

연준은 이번주에만 국채 3천750억 달러의 국채를 사고, MBS는 2천500억 달러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또 프라이머리 마켓 기업신용기구(PMCCF)와 세컨더리 마켓 기업신용기구(SMCCF)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업에 대한 대출 등과 함께 회사채 매입 등을 수행하기 위한 기구다. 회사채 시장 지원을 통해 대규모 채용을 창출하는 기업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연준은 설명했다.

연준은 또 자산담보부증권 대출창구(Term Asset-Backed Securities Loan Facili  ty)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대출 담보부 증권이나 자동차 대출 담보부 증권 등 소비자 신용 관련 증권을 사들이는 기구다. 연준은 또 지방정부 채권 매입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방침도 같이 발표했다.

jwo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