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남화토건 주가 - 이낙연 관련주

1. 차트

2018년 4월 대북테마주로 상승했다 빠지고 다시 이낙연 테마주로 상승했다. 2019년 건설경기가 안 좋아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기 때문에 주가 상승분은 모두 테마 때문이라고 보면 된다. 

 

2. 사업 

평범한 중견 건설사다. 아파트 등 주택건설을 한다. 매출액은 3년 연속 줄고 있고 도급 평가순위도 줄고 있다. 

 

3. 재무 

현금이 많은 알짜 회사다. 부채비율도 굉장히 낮다. 현금이 많은데도 무리한 사업을 벌이지 않고 알뜰하게 경영하고 있다. 

 

4. 테마 - 남북경협주, 이낙연 관련주 

남화토건 대표이사 최재훈 씨가 이낙연 씨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다. 

 

 

5. 특이사항 - 품절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56.99%다. 

 

 

6. 정리 

* 시총 1,890억 원. 

현금 많은 알짜 회사고 오너가 건실하게 운영하는 회사다. 이런 주식을 가격이 빠졌을 때 사두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은 일단 이낙연 테마로 2배 이상 상승한 상태여서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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