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SFA 반도체 -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정책

SFA반도체는 간단히 살펴본다. 

 

1. 차트 

2019년 4월부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정부의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정책 때문이다. 삼성전자도 2019년 4월 24일 비메모리반도체 분야에 2030년까지 133조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도 같은 날 비메모리반도체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목록을 추려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실적도 좋아서 연초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 

 

 

 

 

 

2. 사업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징(조립)/테스트 업체다. 가공된 wafer의 패키징(조립) 및 테스트를 수행한다. 국내 패키징/테스트 업체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주요제품은 아래와 같다. 

 

 

메모리/비메모리 제품 모두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3. 재무제표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고 2019년은 더욱 증가했다. 유동부채가 늘어 살펴봤으나 은행차입, 전환사채 등 만기가 내년에 몰려있기 때문이고 특별히 재무에 부정적인 것은 없다. 다만, 전환사채의 경우 물량에 따라 주가에는 일시적으로 영향이 있을 수 있다.

 

 

 

 

4. 지배구조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에프에이가 최대주주고,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지분의 48.02%를 소유하고 있다. 

 

 

5. 특이사항

중소기업벤처부의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정책 수혜주로 꼽힌다. 중소기업벤처부는 2020년부터 소재‧부품‧장비 및 3대 신산업 분야(BIG 3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유망기업으로 추천된 기업에 대해서는 자금상환 계획의 적정성 등 최소 요건을 검토한 후, 하이패스 심사방식으로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191223_2020년_중소기업_정책자금_운용계획_발표(기업금융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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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리

2019년 4월부터 거래량이 늘고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좋은 주식은 다들 일찌감치 사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