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어렵지만 이런 시기에 당장 다음 달에 단기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총선/대선 테마주 밖에 없어보인다.
총선 시즌이라는 것을 인식하기조차 어려울 만큼 상황이 침체되어 있어 총선 테마만으로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 내년 대선까지 바라본다면 조금 상황이 달라진다.
이낙연 씨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이고, 황교안 씨와 대결하는 종로구 총선은 예비 대선이라고 불린다. 그런 만큼 이낙연 관련주와 황교안 관련주는 총선/대선 테마를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두 개 주식은 투자해볼 만하다.
아래는 작년 12월에 정리해둔 것인데, 현재 모든 종목의 가격이 매우 낮아졌으므로 전망은 수정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자산주로 불리던 남화산업은 시총이 총 자산 수준으로 떨어져 있으므로 지금 투자해두면 손해는 보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지금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을 상단에 붉은 폰트로 표시했다. 이유도 쓰고 싶은데 편집이 마음대로 안 되어서 나중에 따로 글을 쓰려 한다. 어쨌든 지극히 주관적인 예측이지만 위의 주식은 저평가된 주식으로 앞으로 주가회복이 좀 더 빠를 것으로 보이는 종목이고, 아래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은 종목이다.
[주식] 특수건설 주가 - 해저터널, 이낙연 관련주, 남북경협주
[주식] 이월드 주가 - 이낙연 관련주, 쥬얼리사업부문 양수
[주식] HSD엔진 주가 - 과거 두산엔진, 이낙연 관련주
[주식] SDN 주가 - 태양광사업, 이낙연 관련주/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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