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

반도체 검사용 소모품인 아이씨소켓(IC Socket)을 위주로 한 각종 반도체 및 통신기기 접촉부품 생산/판매 사업과 써멀프로덱터(Thermal Protector) 가전 사업 운영하고 있다. 

아이씨소켓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 상당이다. 

아이씨소켓은 대규모 자본 지출을 수반하는 설비투자 성격보다 반도체 제조 수량에 직접 연관된 소모성 특성에 따라 반도체 생산공정 내 경기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아이씨소켓은 반도체의 최대 수요처인 PC 산업에 의존하는 바가 컸으나, 근래에는 Mobile, Consumer, Game 산업의 성장으로 최종 수요처가 다변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씨소켓(IC Socket)은 그 제품군에 따라 마이크로컨텍솔을 포함한 2~4개 업체가 국내 시장을 과점적으로 분할하고 있으며, 특정 제품의 경우 과반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2. 재무

부채가 매우 적어 부채비율 10%대 회사이다. 전환사채나 유상증자 발행 등 재무활동도 없다. 

 

 

다만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영업이익 적자였고 적자 폭이 계속 늘어났는데, 이유는 매출감소와 수익성 약화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9년에는 반도체사업 호황과 더불어 주요 제품 매출과 해외 수출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3. 차트

이에 따라 2019년 주가도 꾸준히 상승했다. 

 

 

 

 

4. 지배구조 

대표이사/오너가 지분의 18.08%를 소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하여 18.31%이다. 

 

 

 

 

5. 메모 

* 시총 378억 원. 

재무가 좋은 회사여서 몇 년간 영업이 부진했음에도 잘 버텼던 것 같다. 2019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했고 지금 상승한 가격도 2018년 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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