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중장비 부품 시장

건설중장비 부품 시장을 그 수요자에 따라 구분하면 ① 건설중장비의 최종생산자에게 부품으로 공급되는 생산자 시장과 ② 애프터서비스용으로 공급되는 After-market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건설중장비 업체

건설중장비 시장의 최대 생산업체는 미국의 캐터필라이며, 뒤를 이어 일본의 코마츠,히타치, 유럽의 볼보, 립헬, 테렉스 등이 상위에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 볼보그룹코리아(주), 현대건설기계(주) 등이 중장비부품의 주요한 수요자입니다. 이외에 중국의 삼일중공업 등이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점차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 생산자 시장의 수요자들은 대부분 과거 롤러 등 하부주행체 부품을 자체 생산하였으나, 최근 전문 부품업체에 아웃소싱을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건설중장비 부품 업체의 경쟁요소

건설중장비 부품 시장의 주요 경쟁요소는 기본적으로 품질, 납기, 가격입니다. 최근 메이저 글로벌 건설중장비업체의 부품 아웃소싱이 점차 확대 진행됨에 따라 글로벌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품질의 안정성,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적 대응능력, 원자재  소싱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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